여기는 왜 구매후기를 사이트에서 신문 검열하듯 관리자 확인후 게시되는지 잘 모르겠다.

마치 일제강점기의 신문검열을 보는 듯하다.
만약 관리자가 이 글을 보고 윗 내용이 아니꼬웠다면 지금 이 글은 올라가지 않을 것이다.

올라간다면 나는 관리자가 꽤나 넓은 이해의 스펙트럼을 가졌다고 생각하고 계속 여기서 쇼핑을 할 것이다.

물론 옷이 마음에 든다며 아니꼬워도 쇼핑은 계속 하겠지만서도.

옷 이야기를 하자면 구김이 꽤 잘 가고 까슬까슬하다.

의성어나 의태어로 표현하면 까슬까슬 버석버석 츄우기- 같은 느낌이다.

소재의 한계로 박음질한 곳이 힘을 주면 잡초가 뽑히듯이 뜯어질 것 같다.

무서워서 세탁기를 못 돌리겠다.

다만 옷 무늬가 이쁘다.

왜 이쁜년들은 얼굴값해도 인기가 많은 이유가 있지않은가.

이쁘니까 됐지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