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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목	저는 쏘쏘 였어요
작성자	박민희 (ip:) 추천하기 작성일 2013-06-26 조회수 1194
평점
베이지가 좀 누리끼리 하지 않을까해서 화이트를 선택했거든요 근데 화이트는 너무 밝아서 전 부담되더라구요...(평상시에 화이트를 잘 안입어서 어색해서 그런 것 일 수 있구요...) 색상은 개인취향에 따라서 적절히 선택하심 될 것 같구요 문제는 받았을 때 실밥 같은 처리가 미흡해서 좀 실망했습니다. 여기저기 실밥 잘라내느라... 고생했어요. 잘못 잘랐다가 오히려 구멍이 날 수도 있는 상황이었거든요.. 만들 때 조금 더 정교하게 매무새를 해주셨음 좋았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여름에 민소매에 걸치기에 가볍고 좋긴 한데요 저는 조금 요란한 무늬라 부담되서 다른 분 그냥 드리고 길거리에서 얇은 흰 가디건 사서 입기로 결정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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