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찌보면 애매하긴합니다만~

어떻게 입느냐에따라 달라지는 옷입니다~

옷의 핏도중요하지만, 몸에 핏도 중요한 옷이라고생각합니다^^

66사이즈이상입으시면, 이게뭐지? 라고 생각할 수 있을것같아요~

일반 민소매에 팬츠에 요 가디건을 입어도 좋고~

롱나시에 이거하나만 입어도 괜찮은 옷입니다~

머리는 웨이브나 생머리도이쁘겠지만,

깔끔한 포니테일이나 당고머리가 어울릴듯도합니다~

심플한게 더 잘 어울리는 옷이에요^^

전 블루로 선택했어요~

근데 이 옷을 풀자마자 저희 엄마가 입었는데..

보고 같이 웃었습니다~ 사찰에서 입는 옷같았거든요~

제가 입어도 자세에따라 스님이되기도합니다-_-

소재는 정말 시원한 소재입니다~

구김이 자연스럽게 가는 옷이라 정말 편하구요~

오늘 입고나왔더니 바람에 사라락거리며 날리더라구요~

왠지 마델(?)이되는 느낌적인느낌-_-